딱새, 시골에서 흔히 보는 텃새 중 하나 지난봄, 하우스 한편에 둥지를 튼 딱새 식구를 발견했다. 스마트폰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 나르는 어미새를 촬영했다. 새끼를 키우는 마음은 모든 생물이 한결같다. 영상은 4분 정도인데 원래 47분짜리 영상을 편집했다.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 먹이를 물어 새끼에게 먹여주고 있다. 약 5~10분 간격으로 쉴 새 없이 들락거린다. 먹이를 소화한 새끼의 변도 부리로 물어 치워주고 있다. 영상 처음에 등장하는 건 암컷. 수컷은 중간과 끝부분에 나온다. 수컷의 생김새는 곤줄박이 수컷과 비슷하다. 물론 암컷도 비슷하기는 마찬가지. 수컷 모양에서 딱새와 곤줄박이가 조금 차이가 난다. 곤줄박이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 곤줄박이https://ko.wikipedia.org/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