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여 살다보면, 즉 농촌에 살다보면 가끔 그리운 것이 있다.뭐 정서적이고 문학적인 차원도 있겠지만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들 간식거리. 치킨과 피자가 그것이다.아이들 핑계를 대기는 하지만 맥주 안주로도 가끔 그립다.^^ 그러나 어쩌랴...한두마리, 한두어판은 배달은 커녕 전화하기도 미안타.그래서 집도 지었는데 그깟 피자쯤이랴...ㅎㅎ 해서 직접 만들어 커 가는 아이들 간식은 물론 출출한 저녁, 안주거리로도 그만인[우리집 피자] 만들기를 공개한다. 참고로 귀농 전부터 알고는 있던 요리법이었으나 귀농 후, 정확히는 아이들이 피자를 찾을 나이때부터 자주 만들기 시작했고,그러다보니 지금의 방식이 정리되었다.================================================[우리집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