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재문화포럼에서 주관한 목공지도자 양성과정-중급이 초급과정과 마찬가지로 기흥 청려수련원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쿠미키(나무동물퍼즐), 우드버닝, 목공소품만들기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 목공지도사 자격증이 신설되어 자격시험까지 개설되어 참가인원들이 긴장하기도... 초급과정 수료생은 3급, 중급과정 수료생은 2급 자격검정 기회가 주어진다. 또 올해안에 고급과정이 새로 신설되 목공지도사 1급 자격이 배출되게 된다. 아직은 민간 자격증이라서 주목받진 못하지만 3~4년안에 국가자격증으로 승격하게 되면 수요가 폭발할거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