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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생활단식] 회복식 반이 지났다.
50일 프로그램 중 이제 15일 남은 셈.
본단식 10일을 14일로 늘려했고, 조절식 10일, 회복식 30일 중 15일이 지났으니 사실은 40일정도 지난 것이다.
오늘 아침 드디어 68.6kg...안정적인 60kg대로 진입했다는게 중요한 의미.
[오혜숙생활단식]책을 통해 결심을 한건 건강을 위해서다.
"칼을 안 대는 전신수술이 단식" 이라는 명제에 꽂혀서 꼭 해봐야지 했던게 벌써 1년전이다. 마음 먹기가 1년이 걸린 것인데 실행해보니 살 빠지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
단식 전 82.1kg...
오늘 68.6kg...
40일만에 13.5kg 감량.
낼모래 50인 중년의 나이에 고등학교 때 몸무게로 돌아가니, 그동안 덕지덕지 붙어있던 잉여의 살이 끔직하다.
얼굴도 작아졌다. 세수할 때 양손에 잡히는 양 볼이 새삼스럽다.
'얼굴도 작아지는구나..ㅎㅎ'
암튼 [단식]인지 [다이어트]인지 누가 물어보면 [오혜숙생활단식] 강추할란다.
50일 프로그램 중 이제 15일 남은 셈.
본단식 10일을 14일로 늘려했고, 조절식 10일, 회복식 30일 중 15일이 지났으니 사실은 40일정도 지난 것이다.
오늘 아침 드디어 68.6kg...안정적인 60kg대로 진입했다는게 중요한 의미.
[오혜숙생활단식]책을 통해 결심을 한건 건강을 위해서다.
"칼을 안 대는 전신수술이 단식" 이라는 명제에 꽂혀서 꼭 해봐야지 했던게 벌써 1년전이다. 마음 먹기가 1년이 걸린 것인데 실행해보니 살 빠지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
단식 전 82.1kg...
오늘 68.6kg...
40일만에 13.5kg 감량.
낼모래 50인 중년의 나이에 고등학교 때 몸무게로 돌아가니, 그동안 덕지덕지 붙어있던 잉여의 살이 끔직하다.
얼굴도 작아졌다. 세수할 때 양손에 잡히는 양 볼이 새삼스럽다.
'얼굴도 작아지는구나..ㅎㅎ'
암튼 [단식]인지 [다이어트]인지 누가 물어보면 [오혜숙생활단식] 강추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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