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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일 전 흑미찰이라는 옥수수 종자를 모종을 내었다.
어제는 씨앗으로 파종을 했다.
동네 어른들 말씀이 옥수수는 시차를 두고 심어야 수확할때도 차례차례 따먹는다고 한다.
약 20일~30일 간격으로 심어야 한다고도 한다.
그래서 한번은 모종으로 또 한번은 씨앗으로 파종해 보기로 하고 그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어른들 말씀이 씨로 심어야 더 맛있다고 하니 올 여름엔 판가름이 나겠지...
사진 왼쪽고랑은 모종으로 심은 옥수수 사진, 그릇이 놓인 중앙부터 씨앗으로 파종할 고랑
요 놈이 흑미찰 종자-길게 나온것이 뿌리부분, 사진 아래쪽으로 조금 나온 것이 땅위로 자랄 부분
위 사진처럼 눈을 틔워 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축축한 물수건에 3일 정도 감싸두면 이렇게 싹이 튼다.
손가략으로 땅에 구멍을 낸 후 씨를 넣고 복토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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